4주차 미션을 완료하고나서 이 어려운 관문을 넘어간 느낌에 뿌듯했습니다.

마지막 주 강의는 그래도 강의시간안에 따능님 설명이 이해가 되서 미션을 완료하면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공받은 워크플로우에 따라서 넣기만 하는 미션이라 비교적 수월했던 것 같은데

막상 혼자서 새로 해보라고 하면 엄두가 안날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디퓨전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감히 도전조차 못하다가 

그래도 4주차 강의를 마무리하니까 공부를 더 해봐야겠단 용기부여는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같이 아예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기본적인 이론 설명이라던가 

ppt자료나 참고자료, compyUI 가 활용되는 예시같은 것들을 좀 더 상세히 안내해주시고

강의를 시작했으면 더 이해가 용이하지않았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예고없이 강의하시는 분이 중간에 바뀌니까 흐름이 깨져 혼돈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까다로운 작업을 처음 미션을 통해 머리아파하며 끝까지 따라가보려고 애써서 개인적으로 발전한 것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는 이 시작을 바탕으로 더 연구해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