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ComfyUI 수업이 끝났다.

수업이 끝이 났는데, ComfyUI는 이제 부터 진짜 시작인듯하다.

프로그래머들이나 사용할 법한 검정 화면에

컴퓨터 언어들처럼 생긴 표와 글자들이 즐비한 광경을 보며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무작정 따능님과 캉캉 강사님이 하라는대로 그냥 따라해보기로 했다.

처음엔 도통 무슨말인가 싶었지만

하나씩 따라하다보니, 

온갖 SNS광고에서 이야기하던 것들이 떠오르면서 아 그게 이거였구나!

뜻하는 대로 이미지 생성이 안되면 왜 안되는지 이것저것 해보니라고 하세월,

뜻하는 대로 이미지가 생성이 되면 다른 체크포인트로 이것저것 변경해보느라고 하세월,,ㅋㅋ

남들처럼 멋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보고 싶어졌고,

남들보다 더 멋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오랜만에 숙제하면서 참..시간가는중 모르고 연습해본 과정이었던 것 같다.

4주의 수업은 끝이났지만, ComfyUI는  아직도 배우고 공부해야할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끝났지만 이제 시작히다.

내 작품에 점점 더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

ComfyUI라는 꽤 훌륭한 무기를 또 얻었으니 

잘 만들어나가 보자! 나만의 플로우를, 나만의 작업을 잘 만들어보자!

https://blog.naver.com/rhkdrh8282/22354358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