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4주차 따근한 후기입니다. 

지난주 3주차 끝에 따능이님께서 추천해준 마이크는 제가 있는 독일에는 없었기 때문에 배송도 느린 독마존에서 급히 찾아 주문해서 4주차 강의 전 간신히 겟했습니다. 다행히 강의 중 테스트도 잘 들린다고 하시니 다행인데, 문제는 네트워크일 듯 한 불안한 감이 없지 않네요. 

디스코드에서 듣는 것은 했어도 말을 한 적은 없기에 신기한 경험도 해보고, 미드저니의 재미난 파라미터들을 연습했습니다.

여전히 캐릭터 참조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과거보다 나이지고 있다는 위로도 삼아보고, 열심히 그림 찍기에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 팁을 알려주셔서 더 빠르게 제 스타일을 학습 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 고수 전문가이시지만 같이 강의듣는 동기 전문가님들의 개인화 코드를 빨리 구경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