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주차가 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ㅎㅎ

사실 수업을 신청한 이후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조차 잘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녹화본으로 수업을 반복해 들으면서 연습하다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파라미터를 쓰고 있더라구요. 

특히나 이번주에 배웠던 개인화기능을 사용하니까 확실히 제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타나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좀 더 주체적으로 파라미터를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요~ 지금은 기본기를 쌓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기초 파라미터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습니다.

왕초보자도 할 수 있는 기능이 늘어나니, 갈수록 미드저니를 작업하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