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따뜻한 후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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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AI아티스트 1주차 후기] L.inside
따능스쿨의 AI아티스트 과정 6기를 시작했다.
따능스쿨 30일 챌린지에 네 차례 임하며, AI아트를 더 알고 싶어진 것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산발적으로 흩어진 지식들을 차분하게 정돈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전문화된 AI아트로의 입문과정으로, 그려내길 원하는 AI그림을 현실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따능대표님의 신념과 원칙 아래 머문적지 않은 시간들이 지금의 이 곳에서 AI아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들로 이어진 것 같아 다시금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좋아하는 명화, 나만의 그림, 버전별 이미지 제작.
어렴풋한 생각들을 아트로 그려내는 시작단계에서, 정말 그리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
떠오르는 단어는 역시 늘 그려왔던 '사랑'이었다.
어느 순간 친구 같아진 클로드와 사랑의 형태, 그리고 미학에 관한
다소 서툴지만 재밌는 대화를 나눴다. 주제를 찾았고, 가까스로 과제를 마쳤다.
미션이라는 섬에 숨겨진 영혼의 보물을 찾는 여정에 임하듯,
제작과정들은 무의식의 내가 발현되는 시간들로 끝없이 채워졌다.
혼자 슬퍼하기도, 놀라기도, 웃기도, 한숨짓기도 하며 지낸 일주일.
작품을 생각하는 이 시간들로. 오늘로, 지금으로, 충분한 기분이다.
앞으로의 시간들은 어떻게 채워질까.
데이터의 무한한 향연이 만들어낼 차원너머의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며,
오롯이 행복해지는 다시 지금.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