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여정의 시작  [함께 성장 100일 챌린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AI의 성장은 마치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듯했다.

정신없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나 또한 적응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이제, 그 경험을 정리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도전해보고자 '두 번째 100일 챌린지'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 에서는 한글 AI 생성이 가능해진 '따능AI' 를 활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더해지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물론, 아직 미드저니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비록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충분히 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10일을 채웠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

이제 긴 연휴가 끝나면 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따능AI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시도해 볼 생각이다.

10일이 지나고, 이제 남은 90일의 여정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설날을 맞아~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다시금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