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늘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익혀야 하는데,

익숙한 툴이라도 한동안 손에서 놓으면 감각을 다시 잡아야 하는 순간이 오곤 해요.

그래서 이번 수업이 단순한 복습이 아니라

다시 감을 되찾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에서 전해지는 이지쌤의 열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디자이너로서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 에너지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로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더 적극적으로 수업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제 작업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더 집중하고 싶어요.

앞으로 배울 내용들도 기대되며,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