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챌린지를 시작한 지 20일이 되었네요.

이번 챌린지를 하면서 레드판다라는 AI 툴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따능 AI 툴에 레드판다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용법을 몰라서 써 보지 않았는데 이번 미션을 통해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레드판다는 그림을 다양한 비율로 생성할 수 있고, 원하는 스타일도 직접 골라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 따능 AI나 미드저니에서는 원하는 스타일을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레드판다는 스타일을 일일이 적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다만, 기본 따능 AI 툴이나 미드저니보다 색감이나 프롬프트를 해석하는 기능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파란 색감"이라고 입력했는데 주황색 배경이 나오거나, 프롬프트와 다소 다른 그림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각 AI 툴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 챌린지를 하면서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