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나서 무언가 한 것 같지 않게 정신없이 20일차가 되었다.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향기 조장님께서 잊지 않게  많이 챙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눔향기 작가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에는 레드판다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스타일을 진행하였다. 각각의 스타일들이 매력있었다.

그 중에서 흑백은 클래식한 포스터를 만들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상상하는 것과는 다른것이 나와서;;;; ㅠㅠ했지만..)

2D 아트 포스터 2의 이미지는 그림책에 등장 할 것 같은 느낌의 발랄함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스타일들이었다.

다음에는 어떤 스타일과 분위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면서 남은 80일도 힘내서 뚜벅뚜벅 가는 걸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