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왓!

벌써 20일이나 지났어요!

모든 미션 성공하고 쓰는 두 번째 후기입니다. 

디자인을 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AI 아트에 엄청난 열정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퇴근하고 돌아와 잠자기전 잠깐이나마 똥 손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시간 자체가 소소한 힐링입니다. 

이번 10개 회차에서는 레드판다의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었는데요, 

미드저니의 고퀄 이미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투박하면서도 정감있는 이미지 스타일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스타일 이름들 익혀뒀다 다른 작품할 때 프롬프트에 써먹어야 겠어요. 

3회차도 너무나 기대 됩니다. 

요란하지 않게 묵묵히 챙겨주시고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우리 조장님, 퀸리 작가님께 감사한다는 말로 마무리할게요! 

늦게까지 기다려주시고 누구보다 빨리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조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