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능 스쿨과의 인연은 작년 초부터 100일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시작 됐습니다. 

단순한 흥미와 재미만으로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취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올해부터는 단순히 발만 담그고 있던 AI 아트에서 조금은 더 깊이 들어가 보고 싶어서 이지쌤의 수업을 듣게됐어요. 

잠이 많아서 저녁 늦게하는 수업이 힘들것 같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바로바로 실습하면 재밌어서 잠이 다 깹니다 ㅎㅎ 

1번에 다 이해를 못해도 수업 녹화본을 보며 반복해서 복습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가 나왔을 때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1주차에 배운 미드저니의 스타일, 캐릭터 일관성은 제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미드저니에 프롬프트만 입력할 뿐 별다른 스킬(?)을 사용해 본적 없고 유튜브나 다른 곳에서 배워도 익숙하지 않아 금방 잊어버리지만 

역시 '유료' 수업의 힘의 효과가 좋네요 ㅋㅋㅋ

지금 진행하는 100일 챌린지에서도 이지쌤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 2주차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