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에서와 마찬가지로, 2주차에도 이지쌤의 파워풀한 열정은 강의 끝날때까지 식지 않았는데요.

강의가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 터라, 하루의 피로도가 다소 몰려올 듯 한 시각임에도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호탕한 웃음소리에 수업 듣는 내내 정신이 번쩍 들 정도입니다:)

또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으신 마음까지 느껴져 건성건성 수업을 듣지 못하겠어요!

집중하고 잘 경청하며 수업에 임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 더 들 정도랍니다.

2주차에서 선보여주신 오래된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작업 과정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들었고, 과제하는 동안에도 정말 재미있어하며 작업을 했어요.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