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강사의 왕초보 AI 아트반" 2기]김보연(이음@eum)_3주차

 

AI아트 수업을 듣기 전에는 나름 창의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사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그닥 창의적이지 않음을 깨닫고 겸허해졌답니다.

과제가 어려웠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저의 마음과 영혼이 굳었다는 얘기겠지요.

강사님 덕분에 제 영혼과 마음이 말랑말랑해져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드저니는 아이콘마다 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따라가기 정말 쉬웠습니다.

다만 더 나아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찾는 것이 어려울 뿐.

아직 첫걸음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도 '나만의 스타일 찾기'는 끝나지 않을 숙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캡컷은 기존에 다른 강사님 수업에서도 일부 했었고 프리미어 프로를 조금 사용할 줄 알아서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화면전환 효과 같은 경우는 프리미어 프로보다 직관적이어서 사용하기 훨씬 편했고

강사님의 열정적이고도 쉬운 설명이 더해져 영상을 만드는 과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수업이 끝나가고 있네요.

서운하고 아쉽지만 남은 한 주 수업도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강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