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과제는 벼락치기 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사진을 하나하나 뽑아서 동영상을 만든다는 건 욕심이었습니다.... 나중에는 가지고 있던 사진들도 섞긴 했는데, 그래도 만족도는 사진을 직접 뽑은 동영상이 최고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진 세 개로 동영상 만드는 것도 힘들었는데, 단계별로 내주신 과제를 차례대로 수행해보니 마지막에 만든 동영상과 퀄리티 차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처음 과제들 부끄러워서 수정하고 싶었지만 다시 만들기 힘들었어요 ㅠㅠ
캡컷 처음으로 다뤄봤는데 아직 손에 익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키프레임은 잘 생각이 안나서 동영상 복습하고 해봤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 더 복습하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갈수록 알아야 할 것도,  연습할 것도 많이 늘어서 힘에 부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미리미리 과제를 하지 않은 탓이겠죠....마지막 남은 수업 열심히 듣고 과제 일찍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3주 전과는 다른 저의 모습과 능력을 칭찬하면서, 잘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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