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일이 꿈만 같습니다. 
함께 성장이라는 제목처럼, 챌린지에 참여한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감탄도 많이 하고, 부족한 저의 실력을 조금이라도 더 채워보려고 애를 썼던 100일 이었습니다. 
따라 하기 쉽도록 일일이 프롬프트까지 제공해 주시고, 특히 이번에는 조별로 소그룹을 만들어 조장님이 날마다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100일을 해냈다는 것에 제 스스로를 칭찬하고 위로하려고 합니다. 
이번 챌린지 아니었으면 바쁘다는 핑계로 모두 다 손 놓고 지낼 뻔 했어요. 
바쁘지만 챌린지를 어떻게든 따라가보려, 깊은 생각이나 시간을 보내지 못해도 그냥 공지에 올려주시는 대로 복붙만 해서 채운 날도 많았어요. 
그래도 제가 100일을 채우고 마지막 도착점까지 왔다니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중간에 중도하차 하지 않도록 일일이 마음 써 주신 우리 조 조장 니카래인 작가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