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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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챌린지] 젤리곰 Day 21-30

등록일 : 2024-01-31 00:49

작성자 : Jelly Gom

두번째 과제 후기를 남기면서 드는 생각.

물론 벼락치기라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천천히 매일마다 챌린지에 참여하셨던 분은 더 크고 많은 것을 얻고,

피드백도 받고, 좋아요도 받고, 다른 것도 시도하면서 재미있으셨을 것 같다.

그런데 지난번도 이번도 벼락치기로 몰아서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더 많이 만들고 싶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담아내고 싶은데 하는 아쉬움...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고 이직한 직장에서 적응하는 몇주 동안 정신없이 바빠서라고 하면 핑계일까?ㅜㅜ

그래도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신것 다 알고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든다.

이번 챌린지를 하면서는 지난번에 배운 동영상도 구현해보고 싶고, 스토리를 이어서 만들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또 도시풍경이면 시골풍경으로, 흑백이면 빈티지 에니메이션으로, 바꿔보는 여유가 생겼다.

또 에니메이션을 하는데 앞에 한복입은 단체샷을 해서인지 '궁'이라는 만화가 생각이 났다. 옛날에

만화방에서 주구장창 읽었던..궁..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쪽으로 에니메이션을 해보면서 설레이기까지 했달까.

아무튼 시간이 나면 더더더더더더더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싶었다.

또 달리는 자동차라는 과제에서는 모션을 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고

그냥 이미지 생성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 미래의 기차, 입고 다니는 모빌슈트까지

확장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따능스쿨의 챌린지는 나의 사고를 확장시켜주었다.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했고, 버리시면 안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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