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샘플러를 활용 하면서 이미지 퀼리티가 블러효과와 얼굴 번짐과 흐리게 변하는 일이 많아지는 챌린지 주간이었습니다.

 oil 페인팅은 달리도 미드저니와 한판 붙어도 될 정도의 퀄리티가 나왔고, 레오나르도와 플레이그라운드는 페인팅에서는 더 발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샘플러와 CKPT 차이로 잘 나오는 작품도 있지만, 거의 뽑기 수준이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는 동시에 제대로 샘플러와 CKPT가 맞으면 진짜 괜찮은 퀼리티의 작품이 나온 것을 제대로 배웠습니다.

고전 작품이라 멋대로 해석하기 보다 최대한 화풍과 기법을 살리려고 노력 했지만, 거장들의 느낌을 모던한 스타일로 바꾸는 일은 정말 어렵네요. 뜻대로 되지 않으니 쉽게 쉽게 가려고 한 것이 영 맘에 안 들어 반복해서 모든 샘플러와 CKPT를 다 활용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어느 정도 파악된 것이 너무 재미있는 챌린지 주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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