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능스쿨 전문가 과정 1기의 6주 차 과제를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공식적인 프로그램의 주차는 마친 셈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처음 시작 때부터 계속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 가지 일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와

조금은 버거운 상태로 6주간 수업을 들으며,

욕심내지 않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다 보니

시작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하나씩 퍼즐 맞추듯이

빠진 조각을 채워 넣어 멋진 퍼즐을 완성하여야겠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고 조금은 어려운 작업들이겠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따능스쿨 전문가 과정에서 능력 열매를 장착한

동기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따능님의 친절하고 확실한 방향 설정에

조금은 저의 방향도 잡아보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 과정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고민도 많았고

아직 수행치 못한 미션들이 있어서 끝나지는 않았지만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6주간 배웠던 내용, 해왔던,

그리고 개인적인 게으름으로 마무리하지 못해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는 미션들이

더 성장하기 위해 계속 끊임없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고 또 좋은 시간일 것입니다.

좀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제가 따능스쿨에서 받았던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다시 파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