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기 챌린지는 전문가 과정과 함께 듣는 수업이다. 1기 전문가 과정때도 너무 바빠서 중도 포기 했었는데 이번에도 1주차때부터 버벅 거리고 있다.

이러다가 또 포기 하는 것은 아닐지 심히 내 자신이 걱정스럽기만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기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던 작가님들의 10분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되었다. 따능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그렇지만 퍼팩트하다. 늘 따뜻한 강의. 그리고 섬세한 강의. 빨리가지 않고 수강생들과 함께 발맞춰 같이 호흡하려고 하는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 선생님의 모습에서도 동기부여를 받은 첫주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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