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아트란 무엇일까, 단순히 그 신문물의 호기심 충족을 위한 경험 정도로 생각하고 따능스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시도를 해보는 것은 빠른 편이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흡수하는데에는 저항감이 큰 스타일이라 인풋의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죠.

그런데 이 공간은 정말 빠르게 돌고돌아가더군요. 

처음엔 저만 이렇게 못따라가는걸까 하는 생각에 너무 장벽이 높게 느껴져서 바로 포기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오히려 이렇게 타이트하게 개인 미션이 주어지니까 저도 모르게 이미 과정을 완수해가고 있더라구요.

어찌저찌하다보니 한 달이 후딱 지나 AI아티스트 데뷔 챌린지 4주차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같은 꿈을 꾸는 아티스트분들과 전시까지 참여하게 되어 소중한 결과물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성취감이 드는 부분인 것 같아요. 🙂

처음에 헤매는 부분이 있었지만 언제나 질문에 바로 답을 주시고 또 녹화본으로 다시 반복복습을 할 수 있어서

포기만 하지않으면 누구든지 실력을 쌓아갈 수 있을것같아요. 

지금까지의 한달처럼 앞으로 한달 후는 또 현재보다 발전되어 있을 것 같아서 벌써 힘이 납니다. 

따능스쿨의 이 모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