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AI로 시작했어요.

텍스트가 이미지로, 영상으로, 음악으로 새로운 형태로 변신하고,

변신한 것들을 모아 다시 편집을 통해 또 다른 형태로 만들어내고.

신기하면서 재미있고, 재미있으면서 어렵고, 어려우면서 심오했어요.

'심오하니 더 잘 배워야하고, 더 잘 가르쳐야겠구나.'

'재미로만 배우면 안 되고,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 되는구나.'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챌린지도 모두 끝나고, 전시회까지 끝나면 엄청 허전할 것 같아요.

END가 AND가 되도록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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