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벌써 90일이네요..

   100일이 언제 가나 했는데..365일중에서 100일이 벌써 다되어갑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 바쁘게 지나가게 되네요.

   100일 성장 챌런지 하는 동안 제가 추구하는 길이 조금 더 명확하게 

   보이게 되고 제가 이제까지 했던 작품들을 다시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도 되었고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도 길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따능ai 하면서 좋은 인연도 만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감사하게도 숙대총장님과 학과장님과 멋진 리더분들께 

  따능ai 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에너지 풀로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치다가 어느순간 회의가 생겨서 그만두었는데....

  나의 지식을 남에게 전달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저도 기쁘고 행복하더군요.

  ㅎㅎ   이길이 나의 길인가 싶은.. ㅎㅎ  

   작가활동도 좋고 강의하는 것도 즐거운 요즘입니다. 

  이제 100일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유종의 미를 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