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주면 미션이 마무리 되네요.

처음 챌린지 활동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미션 참여에 선뜻 발을 담갔네요.

하다보니, 지금 90일차 후기를 씁니다.

미션 활동이 10일 단위로 달라져서, 매번 열흘이 지나면 

'다음 미션 활동은 무엇일지' 궁금해하며 공지를 기다린 듯합니다. 

꼭 10일마다 새로운 선물상자를 열어보는 기분이 들었지요.

따능스쿨 운영진님들을 우연히 오프라인으로 뵙고, 

1층 갤러리에 전시된 운영진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함께 성장과 나눔"을 지향하는 순간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0일까지는 아직 남았지만, 만약 100일차 후기를 쓴다면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합니다. 100일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해온 시간처럼 노력해야겠죠.

매일 매일 작업물을 올리는 단순한 활동인 듯하지만,

한 작품, 한 작품이 SNS에 모이니 부족하거나 서툰 부분도

바로 보여 개선하거나 더 보충하여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따능스쿨을 이끌어가고 있는 모든 운영진 분들의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모두들 '따뜻한' 능력자가 맞나 봅니다.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따뜻한 응원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