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100일 챌린지의 마지막 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100일이란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시간이 정말 찰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 깜빡할 시간 안에 또 많은 공부와 경험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능AI 프로그램 덕분에 나날이 새로운 재미있는 기능들을 파악할 수 있었고

오래전에 이미 해봤던 것들은 한 바퀴 쭉 복습하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손에서 놓고 있었으면 아마도 아예 잊혀졌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따능AI 덕분에 힘들지않게 재미있게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젠 이렇게 손쉬운 프로그램이 있으니 정말로 다른 것들은 아예 하지 않으니 돈이 아까워서 해지를 해야겠어요. ^^

감개무량한 기분과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한 느낌을 간직하며 이젠 100일의 여정을 보내야겠습니다. 

그동안 함께한 동료분들과 꾸준히 하루도 빼놓지않고 미션 체크를 해주신 조장님들(특히, 우리 조 니카래인 조장님) 다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