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하나만 해도 쉽지 않은데
이 둘을 함께 해야 하는 ‘그림 이야기책’ 작업.
늘 “언젠가 해봐야지” 하고 마음속에 품어왔던 꿈.
이번엔 그 결실을 맺기 위해 용기 내 도전해봅니다.

혼자서는 쉽지 않기에,
함께 걸어주는 누군가가 있어 가능해진 길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시작했어요.

생각은 해두었고, 시작도 했지만,
자꾸 갓길로 빠지다 보니 어느새 그 갓길이 중앙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그래도 갓길이든 샛길이든,
방향만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도착하리라 믿습니다.
완성을 목표로,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갈것입니다

유호 쌤께 감사드리고 

같이하는 4기동료분들도 출판때까지 화이팅!! 입니다